<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이성재
부동산 경매에 대해 알아보자! 3번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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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매 #1 : 싱글맘 부동산 경매로 홀로서기, 이선미(쿵쿵나리)
부동산 경매, 아직도 괜찮을까요?
부동산 시장이 불확실하게 나아가고 규제도 많아지고 있는 때 경매를 통한 투자를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경매에 대한 순기능과 소액으로도 충분히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물론 최근 부동산 경매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면서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한다고 하지만 그 안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어느 곳이든 어려워 보이는 것은 마찬가지일테고 그 안에서 빈틈을 찾아나가는 것이 성공하는 길 아닐까요?
그러니 ‘옛날이니까 가능하지’라는 생각은 접어두자. 부정적인 생각은 사람을 복잡하게 만든다. 새로운 시도를 향해 나아가려 할 때마다 그 부정적인 생각들이 무겁게 발목을 잡는다. 긍정적인 마인드가 사람을 시도하게 만들고, 앞으로 나아가는 발걸음을 가볍게 만든다.
더 이상 장비 탓을 하지 말자. 규제가 심해도 방법은 있다. 아니, 규제가 심할수록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이성재
부동산 경매에서도 어떤 전략으로 가치를 평가하고 낙찰 후 취득까지 진행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누군가의 눈에는 가치가 없는 물건일수도 있지만 보는 안목을 늘리고 복잡하게 꼬여있는 법적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느냐에 따라 수익이 차이가 나겠죠.
역세권, 학세권, 입지만 따지지 말라. 시선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따라 최소한의 자금으로 한 달에 넉넉한 여유 자금을 확보할 수도 있고, 이를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할 중요한 발판을 만들 수도 있다.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이성재
부동산 경매 투자, 마인드컨트롤 하기
부동산 경매는 여느 투자와 마찬가지의 마음가짐을 가져야 하는 합니다. 경매라는 투자 방법이 특정 됐을 뿐 ‘투자’라는 개념은 같기 때문입니다.
“물건은 사겠다는 사람이 많으면 가격이 올라가고, 사겠다는 사람이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는 게 당연한 이치다. 그럼에도 대다수 투자자들은 이 당연한 이치와 정반대로 행동한다. 사람들이 몰릴 때 따라서 비싸게 사고, 사람들이 주춤할 때 겁을 먹고 싼 값에 내놓는다. 싸게 사서 비쌀 때 팔아야 하는데, 비쌀 때 사서 쌀 때 파는 우를 범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진정한 투자는 다수와 반대의 길로 가는 것부터 시작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부동산 투자자들은 두 가지 종류의 공포심을 겪는다. 첫째는 내가 사고 나서 가격이 떨어지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이고, 둘째는 내가 팔고 나서 가격이 오르면 어쩌나 하는 공포다.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이성재
경매보다 큰 틀의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부동산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을 함께 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경매라는 특수성을 합쳐 판단한다면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겠지요.
부동산 경매 알아보기
실행하지 않은 지식은 아무런 결과를 가져오지 못한다. 꿈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 실행할 때만 현실이 된다. 그러므로 꿈꾸는 삶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무언가를 시작하려 한다면 ‘지금’보다 더 좋은 때는 없다.
주변 사람들이나 언론의 이야기에 휩쓸리지 말고 본인이 직접 공부해서 부동산의 가치를 판단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실제로 잃어야만 잃는 게 아니다. 남들 다 벌 때 못 버는 것도 잃는 것이나 다름없다.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이성재
<부동산 규제가 심할수록 경매가 답이다>
3줄 요약
1. 부동산 경매의 기본을 돌이켜보면서 아직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2. 경매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통해 알 수 있었지만 자세한 개념은 부족했다.
3. 투자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것이다. 안 될 것 같다고 포기하는 것이 아닌 기회를 찾아보자 분명히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