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하는 직장인
: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지음
베가북스
지은이 :: 정규범 (경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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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Prologue
저자는 투자에서 마인드가 90% 기술이 10%라고 말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안되기에 꾸준히 다듬어야 합니다.
점점 살기 힘들어지는 시기, 집 한채 사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월급으로는 더욱 힘들기에 투자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부동산 경매를 통해 부자가 되겠다는 생각보다 차근차근 올라간다고 생각하면서 시작해야 합니다.
목차
1. 돈이 없던 20대 신입사원이 경매를 시작한 이유
2. 부동산경매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들
3. 부동산 경매 첫 시작, 경매 사이트 살펴보기
4.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한 권리 분석
5. 대출 레버리지 및 수익률 분석법
6. 부동산 손품 및 임장 조사
7. 이제 실전이다. 경매 입찰방법
8. 낙찰은 새로운 시작, 정유자 명도 꿀팁
9. 더 많은 수익을 올리기 위한 인테리어 및 계약 방법
10. 부록 1 : 부동산 경매에 필요한 상싱
11. 부록 2 : 부동산 경매 실전 후기
저자의 부동산 경매 첫 시작부터 지금껏 경매를 할 때까지 필요한 정보들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특히 직장을 다니며 경매를 한다는 것에 작은 팁들이 있지 않을까요?
다만 경매의 기본적인 정보는 같기에 노하우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합니다.
총평
부동산 경매 책 9번째 책으로 이제 슬슬 기본적인 내용과 절차는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그래서 그런지 실전 경험에서 비롯된 경험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저자의 말처럼 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 공부로서 가장 기본적인 것,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중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부동산을 공부하는 것은 많은 내용을 담고 있겠지만 책에서 저자들이 강조하는 부분은 비슷한 이유가 있겠지요.
적당한 수준의 부동산 지식을 갖추고 잘못된 부동산 투자를 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경매에서 그릇된 지식으로 잘못된 입찰을 하게 되면 보증금으로 제출하는 돈을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경매하는 직장인: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그래도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는 게시물에는 도움되었던 내용을 전부 담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젠가 필요하겠지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작은 팁들을 접하면서 또 다른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경매 개념 정리
- 부동산 경매 : 등기부등본 (등기사항전부증명서) 알아보기
- 부동산 경매 5단계로 흐름잡기 (지도 그리기)
- 부동산 경매 강제집행 (절차 / 비용 / 필요서류) 알아보기
- 부동산 경매 개시 전 법원 절차 4단계
- 부동산 경매 경락잔금대출 (한도 금리 중도상환수수료)
- 부동산 경매 권리분석 4단계로 끝내기
- 부동산 경매 낙찰 후 명도 전 준비 사항 5가지
- 부동산 경매 내용증명 작성 방법 / 보내는 방법 / 내용증명양식
- 부동산 경매 대항력 알아보기 (배당 받기 위한 3가지 방법)
- 부동산 경매 대항력, 추가적으로 알아야 할 사항 12가지
- 부동산 경매 말소기준권리 4가지 (최선순위권리) + 인수되는 권리 알아보기
- 부동산 경매 명도
- 부동산 경매 배당 알아보기
- 부동산 경매 법원 내 진행 절차 10단계
- 부동산 경매 법원 입찰 전 필수 확인 사항
- 부동산 경매 법원경매사이트 200% 활용하기
- 부동산 경매 신청하는 경우
- 부동산 경매 용어 정리
- 부동산 경매 위장임차인을 조심하라! 위장임차인을 해결하는 4가지 방법
- 부동산 경매 인도명령제도 알아보기
- 부동산 경매 입찰 전 주의사항 – 낙찰 후 대금 미납하는 경우
- 부동산 경매 취하, 더 많은 기회 만들어내기
- 부동산 경매 현장 조사 방법 3가지
인상 깊었던 내용들
자본주의 사회에서 아무것도 실행하지 않는 것보다 위험한 것은 없습니다.
투자서를 볼때면 항상 나오는 말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말이 아닐까요?
돈 버는 경매 투자를 해야지, 경매법개론을 공부하면 안 됩니다. 돈을 벌기 위해 경매를 하는 거라면 지나치게 경매와 관련된 용어와 뜻, 소송과 관련된 절차 등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종종 대출을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경매라는 것이 부동산의 가치보다 싸게 사는 것이 포인트이기에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대출은 집을 팔아서 갚으면 되니까요.
저자의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 것일까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할 수 있을까요?
자신을 믿는 것일까요? 자신이 분석한 정보들이 확실하다면 저렇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패찰되었다고 실망하기보다는 좋은 경험 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자신을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입니다.
첫 낙찰을 받고 알게 된 사실은 패찰했던 물건들을 조사하면서 쌓은 노하우, 조사 방법, 공인중개사 분과의 대화 방법 모두가 도움이 됐다는 것입니다.
모든 것에 한 방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실패하더라도, 성과가 없더라도 꾸준함이 무기가 됩니다.
출처 <경매하는 직장인: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정규범(경장인)
<경매하는 직장인:
650만 원으로 3년 만에 40억 원 만든 경매 투자법>
3줄 요약
1. 직장인이 경매하기 위한 작은 팁들이 인상깊었다.
2. 실전에 필요한 절차들이 잘 정리되어 있었다.
3. 경매 공부에 있어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하기보다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익히고 실전에서 연습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