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단 하나의 단어로 설명하다 :: <브랜드 설계자> – 러셀 브런슨

<브랜드 설계자> – 러셀 브런슨

나는 마케팅 관련 일도 안하는데, 직장 생활만 하는데 브랜드가 무슨 관련이 있을까?

과거에는 이 질문처럼 브랜드, 마케팅이라는 분야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쓰는 자기소개서, 사업에 투자를 받기 위한 사업계획서 등 우리의 생각을 알리고 설득하기 위해서 결국은 구매, 수익까지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분야이다. 자기소개서는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사업계획서는 사업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여주며 ‘브랜드’를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물론 <브랜드 설계자>에서 나오는 브랜드를 만드는 방법을 모든 곳에 그대로 적용시킬 수는 없지만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어떤게 필요한지, 매력적인 브랜드를 위해 어떤 것을 요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브랜드가 필요한 이유

최근에는 공인이 아니더라도 자신만의 컨텐츠를 통해 유명해지고 수익을 창출한다. 과연 그들은 어떻게 유명해지는걸까?

자극적이고 가십거리를 다루는 컨텐츠도 있지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주기도 한다. 유익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해주면서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다방면으로 전달한다. 나에게는 당연하고 손쉬운 일이라도 초보자에게는 도움이 필요한 부분일수도 있다.

이처럼 고도의 전문성이나 자격을 요하지 않더라도 실행할 수 있다. <브랜드 설계자>에서 나온 방법은 사람들이 불편해 하는 부분을 해결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사소하지만 불편한 부분에서부터 나의 컨텐츠를 만들기 시작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를 다양한 실험과 시도, 다양한 사람들과 의견을 나누고, 전달 방식을 개선해 나가면서 확실한 나의 브랜드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브랜드 만들기가 아니더라도..

자기소개서나 사업계획서도 마찬가지로 자신에 대해,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것이다. 즉, 포트폴리오를 통해 나는 어떤 사람인지, 이 사업은 어떤 사업인지에 대해 알려준다. 취업 혹은 투자라는 제한된 환경에서 얼마나 매력적인지 보여주기에는 사실 제약이 있을 수 있지만 충분히 우리의 브랜드를 만들 수 있다.

1. 전문성을 보여준다.

브랜드는 단순하다. 무엇을 잘하는지, 어떤 부분이 강점인지 보여주면 된다. 박사 학위를 딸 정도의 전문성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어떠한 장점이 있는지 보여준다.

우리가 평소에 접하는 유명 기업들의 사업 아이템처럼 말이다. 애플, 나이키, 삼성, 테슬라 등등 예시는 너무나도 많다.

2. 얼마나 특별한가?

누구나 다 하고 이미 널리 알려진 것들을 쫓기에는 매력도도 떨어질뿐더러 쉽사리 앞질러 나가기 힘들다. 때문에 틈새시장, 불편함을 개선시켜주는 부분에 호소를 하는 것이다.

3. 스토리텔링을 만들자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면서 상품에 대한 매력을 설명하기보다는 감정을 자극하는 이야기가 필요하다. 아무리 장점을 많이 내놓더라도 스토리텔링을 통한 매력 어필은 뛰어날 수 밖에 없다.

나의 브랜드를 만들어보는 연습

직장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받다보면 직접 사업을 통해 자신의 일을 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물론 무작정 나와서 사업을 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가능하다.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내 사업을 하게 된다면 나의 브랜드를 어떻게 알릴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기 이전 이 제품을 구매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둔다. 판매의 요소가 눈에 보이는 제품이 아닌 우리의 생각이 되는 것이다.

브랜드 설계자

<브랜드 설계자>를 통해 우리가 구상하고 있는 무언가를 이루기 위한 가이드라인이나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 말하는 모든 요소들은 그대로 적용할 필요도 없고 적용할 수도 없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저자가 말하는 것처럼 서로 다른 몇가지 요소를 합쳐 새로운 나의 무기로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전략들, 방법들을 통해 우리에게 필요한 부분에 힌트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은 두루뭉술하지만 그만큼 광범위한 내용을 담고 있고, 다양한 곳에 적용할 수 있기에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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