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의 중요성 :: 세상을 공부하다 – 우태영

<세상을 공부하다> – 우태영 /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까?

 저자는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세상을 배웠다. 미국에서의 생활로 언어에 대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었고, 자신이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아닌 실행을 통해 더 많은 것들을 접하게 된다. 책으로 보았던 그의 행동들은 잘했는지 못했는지 이전에 실행력에 놀라웠다.

 과연 그 상황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아마 실패할 두려움이 더 컸을 것이다.

사람 간 연결의 중요성

 <세상을 공부하다>에서 소개된 저자의 방법, ‘연결‘은 우리가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점점 더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개인이 살아가는 환경은 굉장히 협소하다. 물론 기술의 발전으로 전세계의 뉴스, 이슈를 손가락 몇 번으로 접할 수 있지만 단순한 정보일 뿐 깊이 있는 배움을 얻지 못한다. 뿐만 아니라 AI를 통해 궁금한 것을 물어보기만 하면 바로 답해주고 있다.

 하지만 직접적인 연결, 만남은 왜 중요할까?

과거 철학자들 교육법, 유대인들의 교육법에서는 가장 중요한 ‘대화’를 통해 배움을 얻는다. 책을 통해, 검색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고 배울 수 있지만 대화 속에서는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다.

대부분의 배움은 내가 필요한 부분 혹은 내가 필요할 부분에 대해서 정보를 제공한다. 1이라는 값의 배움을 원한다면 1 정도의 배움을 얻을 것이고, 10 정도의 교육 과정이 있다면 그만한 값만 돌려받는다. 하지만 만남을 통한 대화 속 배움은 서로 다른 환경의 사람이 자신의 생각과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광범위한 배움을 얻을 수 있다.

 물론 정규 교육이나 책을 통한 배움이 의미 없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배움은 필요하지만 이후 좀 더 확장적인 것을 원한다면 사람 간의 연결이 필연적이다.

 사람과의 연결의 영향력은 단순히 배움에서 그치지 않는다. 우리 사회는 만남을 통해 상호 연결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도, 원하는 인재를 얻을수도, 귀인을 만날수도 있다. (항상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이처럼 사람 간의 연결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우리의 사회적 위치, 개인의 성향, 배움의 크기, 나이 등 이 모든 것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각자의 삶 속에서 생각, 경험, 환경 들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속 우리는,

1. 내가 관심있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배워

2. 관심 분야의 수많은 사람들과 교류를 하며 깊이를 만들고, 또 다른 배움을 통해 내 생각을 확장시키고,

3. 이를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주는 것.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내 자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가 발전하는 것이다.

출처 – SK Telecom <세상을 잇다 – 마음을 잇다>

“광고처럼 우리의 세계를 이을 수 있다면 더 큰 에너지를 만든다.”

<세상을 공부하다> 인용문 모음

더 큰 세상에 대해 알고 싶다면, 더 큰 무대에서 활동하고 싶다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다면 좀 더 적극적으로 세상을 공부해 보자. 세상 속에 존재하는 점들을 연결하고, 이 속에서 더 큰 세상을 발견하고, 결국은 세상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키워 더 많은 선택지를 가지고 세계라는 무대에서 더욱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바란다.

나는 항상 나보다 더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한다. 나보다 더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지적 호기심을 채우는 것이다. 그 지식을 고스란히 내 것으로 만들면 다른 누군가와 적극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사람들과의 대화에 기분 좋게 참여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는 본능적인 욕구인 소속감을 느끼게 된다. 이런 점에서 지식은 즐거운 공동체 생활의 필수 요건이다.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는 것이 가장 좋은 동기부여가 된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어느새 상대방이 아니라 나 스스로 그 주제에 대해 더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된다. 그렇게 싹튼 호기심은 내가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을 가져다주었다.

세상은 꾸준히 그리고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옛 것을 계속 붙들고 있는 사람은 한손잡이다. 기존의 방식을 완전히 무시하고 새로운 것만 잡는 사람 또한 한손잡이다. 양손잡이가 되려면 옛 것을 놓지 않고 새로운 것을 잡을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진정한 리더는 권한을 권위라고 착각하지 않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더 많은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리고 자신의 말 한마디가 상대방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끊임없이 인지하려고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기본적으로 상대방을 공감하려는 기본적인 품성에서 비롯된다.

실행력은 누가 가르쳐 줄 수도, 대신해 줄 수도 없다. 자신이 무엇에 의해 움직이는지 인지하고,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어떤 환경을 설정해야 하는지 스스로 파악하고 실행해야 한다.

이 책의 세줄 요약

우리는 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에, 사람과 연결을 통해 배워 나간다.

내가 실행하지 않으면 누가하리.

항상 배움의 자세로 겸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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