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심사원을 꿈꾸게 되었나?
어디서부터 관심을 가졌을까?하는 생각에 처음 식품 업계에 발을 들였을 때부터 고민해보기 시작했다.
갑작스럽게 요리를 하겠다고 했던 고3
아슬아슬하게 입학한 조리과
열정 넘치고 허세 가득한 학부생 시절
왜 하는지 몰랐던 교생 실습
졸업하기 위해 경험했던 제주도 산학실습
무모하게 용감했던 해외 취업기
그리고 한계를 느꼈던 1년 반.
아무것도 모르고 무시했던 생산 공장.
실무보다 시스템을 배우고 싶었고 어설프게 취득한 ISO 인증
이때 처음으로 알게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그게 무슨 인증인지도 모르고 막연하게 좋다고만 봤었다.
시스템을 제대로 운영하지도 못하고 그저 이전에 했던 행동들만 무작정 따라하기만했다.
애매한 경험만 가지고 새로운 곳에 도전해서 들어왔고 품질에 관한 업무를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경험을 토대로 FSSC 22000인증 취득을 주도하여 현재까지 인증 시스템을 운영해오고 있다.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조리부터 생산, 생산관리, 품질, 대관업무와 외부 심사 그리고 인증 시스템 운영까지, 현재까지 경험들이 심사원이라는 모습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제는 심사나 점검을 받기보다 직접 해보고 싶다.
심사원 기본 교육을 받았고 실무 경험을 쌓아 본격적인 심사원이 되려고 한다.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들이 있겠지만 내가 경험한 것들, 추구하는 모습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