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드는 방법이 있다면?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지은이: 권호영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선정한 이유 &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블로그의 유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의미없는 글만 써대는 행위로는 부족하다. 그렇다고 남들에게 도움도 되지 않는 글에 어그로 끄는 제목만을 통해 끌어들이기도 싫다.

계속 되는 고민에 정답을 찾아 헤메고 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같은 고민을 할 거라고 생각한다.

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목차를 보고 그동안 블로그 운영에 필요한 부분을 구상하던 내용들이 있어서 놀랐다. 기대가 되는 책이다.

기대되는 점

  • 어떤 목적으로 블로그를 운영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할 수 있는 내용
  • 내 생각 중점의 글 vs 기술적인 방법으로 무장한 글의 비중
  • 블로그로 수익 만드는 방법 (단순한 정보 나열이 아니길)

한 달 만에 블로그 일 방문자 수 1000명 만들기
: 무엇을 담고 있었나? 배운 내용 정리


블로그 키워드

키워드는 블로그를 알리기 위한 작은 수단일 수 있다. 초기 알려지지 않은 블로그의 유입이 없을 경우에는 키워드를 이용하는 것이다. 직접적으로 다른 사이트에 노출 시켜도 되지만 결국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은 키워드다.

때문에 적절한 키워드 활용은 도움이 될 듯 하지만 무분별한 키워드 사용은 자제할 필요가 있다. 즉, 전략적인 키워드 사용이 필수이다.

관심을 끌 수 있는 블로그: 제목

1️⃣검색에 초점 혹은 2️⃣독자가 흥미로울 수 있는 제목을 지어야 한다.
게시물의 주요 키워드를 활용한 제목 작성이 필요하다. 하나의 주제에 집중하자!

다양한 알고리즘, 저품질, 최적화 등등
모든 것을 다 신경 쓰면서 글을 쓸 필요는 없다.

총평


나만의 가게를 꾸며가는데 잘나가는 가게의 인테리어나 아이템, 마케팅 방법 등을 따라갈 필요는 없다. 하지만 왜 잘 나가는지 이유를 분석하고 따라할지 고민해야 한다. 무작정 따라가다간 어울리지도 않는 애매한 곳이 될 뿐이다.
잘 되는 데는 이유가 있고 사람들이 좋아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하지만 무작정 트렌드만 따라간다고 성공하지는 않는다. 분명 사랑을 많이 받는 곳은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블로그를 운영하는데도 같다. 글자수가 어떻고 사진이 이만큼이고 저품질에 걸릴까 걱정하는 시간은 사실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 얼마나 나를 잘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글이 있는지, 다른 글이 궁금하게 하는 매력을 가진다면 분명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 것이다. (물론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서인지 잘 짜여진 블로그, 퍼스널 브랜딩 책을 보다 보면 같은 결과로 수렴한다. 블로그의 주축인 ‘글’을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다. 키워드도 활용하고 약간의 어그로를 끌 수 있는 제목도 써보자.

단지 아주 정성스럽고 애착이 가는 글에 악세사리 같은 느낌으로 말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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